여기, 여수

여수국제미술제, 2021여수국제미술제

여수국제미술제 - 흐르는것은 멈추길 거부한다. ​ 들어서는 첫걸음부터 나오는 마지막 걸음까지, 마치 여행을 다녀온 듯 했어요. ​ - 2021 여수국제미술제 - 2021. 09. 03~ 10.03 - 여수 엑스포 전시홀 D1~D4 ​
여기_여수 2021. 9. 27. 21:29
서대요리, 여수 서대, 서대음식

납작하지만 넓적하진 않고, 회무침이나 구이 그리고 찜으로 즐겨먹는, 여수에서는 흔하지만 전국구는 아닌 생선인 '서대'. 심지어 모르는 사람도 있는 생선. 요걸로 '서대탕수'를 만들었어요. ​ 1. 발라낸 서대살에 밀가루를 도포하고 2. 계란 넣어 풀어낸 반죽옷을 입힌 다음 3. 기름에 한 번 튀겨 한 김 식힌 후 다시 한 번 튀겨주고 4. 채소 썰어넣고 단짠으로 만들어 낸 간장소스를 살짝 올리면 끝.(소스는 먹기 직전에) ​ 이렇게 하면, 겉바속촉 '서대 탕수'가 완성. ​ 비리지 않고 담백해서 생선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요.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 #서대탕수 #서대퓨전요리 #서대요리 #서대 #여수서대
여수-맛집 2021. 9. 27. 21:25
그림전시, 갤러리노마드, 여수전시회

밤하늘에 별을 수놓는 거룩한 생각들. ​ 구상에서 추상까지. ​ 그림만 보고, 다시 작품명을 알고 보고, 관람자의 생각을 입혀서 본, 다섯작가의 작품에서 다섯가지 색깔을 보았어요. ​ 그리고, 김상현 관장과의 짧은 대화속에서(엄밀히 말하자면 나의 질문과 관장님의 설명) 기획자의 전시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엿볼 수 있었어요. ​ 덧. 전시 제목에 쓰인 '거룩한'의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무엇이 거룩하고, 거룩한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 - 다시 가서 김관장님과 얘기를 나눠봐야겠어요. ​ • 밤하늘에 별을 수놓는 거룩한 생각들 • 박치호. 문경섭. 오원배. 김기라. 김재남 • 2021.09.10~09.26. • 갤러리 노마드.
여기_여수 2021. 9.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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