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애양병원, 애양교회, 애양원역사박물관, 한센기념관, 도성마을

여수 애양병원, 애양교회, 애양원역사박물관, 한센기념관, 도성마을은 여수의 역사이고 현장이다.

여수애양병원의 모태는 애양원이다.
문둥병자 혹은 나환자 라고 불렸던 한센인들의 치료 목적으로 지어졌고 한센인들과 소아마비 환자들을 치료했고 재활했던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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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나병원으로 시작
1909년 길가에 쓰러진 한센인을 치료한것이 설립동시가 되어 1911년 광주에 나환자 병원 건립
- 의료선교사 포싸이트에가 길가에 쓰러진 한센병 환자를 치료한것이 설립동기

- 미국 남장로교의 재정지원으로 광주에 한센병환자를 위한 치료소 세워짐

- 1911년 월슨 선교사(한국명 우월순)에 의해 광주 나병원으로 시작

- 1923년 정식병원 인가

 

■ 광주 애양원을 여수로 이전

1927년 여수 신풍으로 단계적 이동

- 교회와 병사를 짓고 재원자 600명을 진앙과 진료로 돌봄

- 1930년 애양원으로 개칭, 재원자 749명

- 1952년부터 미감아 수용을 위한 보육원과 한센병 환자를 위한 신학교가 설립되었으나 폐소되었음

 

■ 정착장 설립

1962년 전북 남원과 전남 여천에 음성환자 227명을 퇴원시켜 정착장 설립

 

■ 재단법인 여수애양재활병원으로 개칭하고 현대식 병원으로 건축

1967년 현대식 병원으로 건축, 일반 지체장애자와 한센병 한자를 함께 재활 수술하게 됨

- 1981년 도성래 명예원장 추대

- 1988 사회복지법인 애양원으로 변경

 

■ 역사관 

- 1999년 역사관 신축

- 2000년 역사관 및 토풀하우스 개관

 

1926년 여수로 이전하여 재 건립
-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 애양원 교회

1911년 광주에 설립된 광주나병원이 여수 율촌면 신풍리로 이전하면서 병원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들의 신앙새활을 위해 1928년 애양원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교회이다.

 

- 1928년 2충 규모의 석조 건물인 예배당 준공

- 1934년 교회 화재 발생하여 골조 제외한 모근 부분 전소

- 1935년 중건(독지가 석은혜씨의 기부로 석조건물로 다시 지어 짐)

- 2002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제 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