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근대문화유산, 율촌역 폐역(구 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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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구)율촌역은 여수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율촌 시립 도서관에 다니면서도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새벽 마실 나섰던 길, 동행자 중 누군가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이었어요. 의미있는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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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 제 301호 (구)율촌역은,

1930년 12월 25일, 사설 철도 회사인 남조선 주식철도 회사에서 광주와 여수를 잇는 철도 영업을 시작하면서 건축한 기차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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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대합실, 중앙부에는 역무실이 있고 부속실인 숙직실과 창고가 돌출되어 'ㄴ'자 평면을 이루고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과 숙직실의 지붕 높이가 각각 다르다. 작고 아담한 크기로 지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에 충실하게 구성한 역사임을 보여준다.

전체 구조와 주요 목구조가 대부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1930년 초기에 세워진 사설 철도 회사의 역사 건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근대 철도사와 건축사에 중요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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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 12월 25일 일제하 철도운수영업으로 율촌역 시작.

• 2005년 9월 30일 화물 수송 중지.

• 2006년 11월 1일 여객(승객) 수송 중지.

•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 301호 지정.

• 2011년 4월 5일 여수.순천 선로 이설로 율촌역사 이전.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여수 근대문화유산 - (구)율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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